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은 잃은 후에 찾아오는 슬픔에 대해서, 심리학적 관점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퀴블로스는 5단계로 애도이론을 이야기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오는 슬픔을 어떻게 극복하고, 일상안에서 적응케 생활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슬픔은 현실이다.

슬픔은 기억에 의해 촉발되어 파도처럼 찾아오지만, 시간이 지나고 수용하면서 가라앉습니다.
슬픔은 불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상실 후 삶에 적응하는 동안 자신에게 인내심을 가지세요.
사람마다 슬픔을 느끼는 방식이 다릅니다. 상실을 처리하는 데에 올바른 방법이나 틀린 방법은 없습니다.
어려움을 겪으면 도움을 받으세요. 상담사, 그룹, 자원 등이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잠시 슬퍼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슬픔은 종종 슬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자신답게 느끼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미친 건지 정신 질환인지 의아해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슬픔은 자신이 과연 괜찮을지 의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슬픔을 느낀다고 해서 미친 것이 아닙니다. 슬픔은 현실이며, 슬픔은 겪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깊이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경험은 당신이 과연 괜찮을지 궁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것이 달라진 지금 말입니다.슬픔은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으며 우리 각자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슬픔은 아래 6가지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고 종종 예방할 수 없는 방식으로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슬픔과 깊은 감정
   깊은 슬픔과 가슴 아픈 고통은 아직 놓아줄 준비가 안 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길을 닦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그들을 다시 원합니다. 당신은 모든 것이 원래대로 되기를 원하고, 변화는 원하지 않습니다 . 그들이 없는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옵니다. 당신은 울음을 멈출 수 있을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당신은 괜찮을 수 있을까요? 괜찮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치유의 속도는 우리 각자마다 다릅니다.
2.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 것처럼 느낀다
   슬픔은 때때로 모래사장을 걷는 것처럼 육체적으로 무거울 수 있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해 움직이지만, 일이 더 오래 걸리고 모든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에너지는 한계가 있고,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더 나쁜 것은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슬픔은 힘든 일입니다.
3. 심술궂음과 기분 변화
   상실에 대처하는 것은 가장 느긋한 사람조차도 인내심을 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은 더 이상 옳지 않으며, 이 새로운 현실과 씨름하는 것은 당신을 짜증나고 주의가 산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의 과민성의 신체적 , 정서적 원인을 이해하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실을 극복하면서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여 과민성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4. 슬픔의 안개
   슬픔은 주의 와 집중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치게 만듭니다. 이것은 슬픔의 가장 괴로운 측면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대처하기 위해 모든 자원이 필요한 시기에 정신적으로 고갈된 느낌입니다. 정신적 안개가 닥치면 지름길을 택 하거나 불필요한 작업을 미루는 등 자신에 대한 기대를 줄일 수 있는 곳을 찾으세요 .
5. 슬픔은 공유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가족 문제이며, 종종 자신을 돌보는 동시에 다른 사람을 돌봐야 하는 맥락에서 발생합니다. 게다가 가족 불화는 고통스러운 감정과 그에 따른 전형적인 대처 메커니즘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면서 공유된 상실로 인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에 대한 연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수면 변화
   슬픔은 감정적으로 고갈될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고갈될 수 있습니다. 수면은 슬픔의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불면증은 종종 슬픔의 감정적 대가를 동반합니다. 꿈은 이 새로운 현실에 대처하면서 증폭되는 경향이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귀환에 대한 희망적 꿈은 깨어나 상실의 현실에 직면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꿈에 겁먹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꿈은 상실을 처리하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마음의 방식입니다 .

슬픔과 당신의 감정의 물결

슬픔의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며, 슬픔의 심각성은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있을 때 느꼈던 친밀감과 관련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급성 슬픔은 지속적인 슬픔, 눈물, 절망의 온몸에 느껴지는 슬픈 경험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고, 방향 감각을 잃고, 짜증이 나고,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몽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중 일부 또는 전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나타나거나 파도처럼 올 수 있습니다. 슬픔을 느끼는 데에는 옳고 그른 방법이 없습니다. 상실에 직면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고 있는 한, 당신은 슬픔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왜 슬픔은 파도처럼 찾아오는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은 상실의 여파로 인해 지배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억과 슬픔이 자주 떠오릅니다. 무엇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할 수 있으며, 감정이 다시 밀려와 당신을 압도하면서 슬픔의 물결을 일으킵니다. 새로운 현실을 살고 있는 순간, 다음 순간에는 과거로 돌아가서 방금 일어난 일처럼 상실을 애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 이든 , 슬픔 자체에 대한 기억이든, 기억하도록 트리거되면 항상 감정이 뒤따를 것입니다. 슬픔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기억이 떠올라 감정 에 휩쓸리면서 예측할 수 없이 갑자기 나타났다 가 다시 진정되고 사라지는 것입니다. 슬픔의 파도는 두 가지 매우 다른 현실, 즉 상실 전에 알고 살았던 삶과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이후의 삶을 조화시키는 감정적 경험을 나타낸다고 믿어집니다.

슬픔이 불안을 유발할 수 있을까?

슬픔보다 우리의 내적 안정감과 안전감을 위협하는 경험은 거의 없으며, 불안과 슬픔은 함께합니다 . 슬퍼한다는 것은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
방향 감각을 잃고 겁먹지 않고는 삶이 뒤집히는 것을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의 삶이 어떨지, 그리고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당연히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상실 후의 삶의 불확실성은 현실이며, 대처하는 데 필요한 통제력을 되찾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슬픔 불안 에 겁먹는 대신 , 대신 자신에게 인내심을 갖도록 노력하세요.
단순히 불안이 슬픔의 정상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을 관리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슬픔은 개인적인 경험이며, 당신의 길이 어떤 것이든 받아들이는 것은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하고, 막혔다면 외부의 도움을 구하세요.
슬픔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상담사, 지원 그룹 및 기타 커뮤니티 리소스가 있습니다.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때때로 자신을 돌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용감한 일 중 하나입니다.